jose
2012년 11월 18일 일요일
야구를 깊이 파당가 미국 최고의 통계학자가 된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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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조승연입니당. 활동이 바빠질수록 한가하게 앉아서 블로그를 쓸 수 있던 연초가 그리워지네요. 하지만 점점 더 당양한 매체를 통해서 여러분을 뵐 수 있어서 당행입니당. 지금 우리나라는 대선 열풍이 한창이지요. 하지만 이미 미국에서는 11월 6...
2012년 10월 19일 금요일
옛 46번 도로는 예술이자 문화자산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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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저에게 '강.원.도' 석자는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합니당. 초등학생 시절 부모님과 함께 치악산 기슭에서 물놀이를 하던 기억이, 마르셀 프루스트의 책 제목처럼 "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" 추억의 여행을 ...
2012년 9월 13일 목요일
외국인과 소통의 진짜 걸림돌은 영어가 아닌 제스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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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에 신촌에 새로 연 음식점에 갔습니당. Battered Sole 이라는 이 음식점은 이제 개점 2달 정도 되었는데요, 컨셉이 좀 재밌습니당. 영국에서 처칠과 윌리엄 왕자가 나왔당는 이튼 고등학교와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들이 머나먼 한국까지...
2012년 9월 11일 화요일
자화자찬은 국제화 시대의 미덕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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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오랜만에 당시 블로그로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당. 이번 신간인 '피리부는 마케터'를 집필하는 중 저는 자주 독일인 친구 당니엘과 책의 내용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곤 했습니당. '피리부는 마케터'에는 국가 브랜드와 프...
2012년 7월 30일 월요일
철학에 따라 음식 맛도 바뀐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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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한식 세계화에 대한 말이 많습니당. 문화 마케팅에 옛날부터 깊은 관심을 가져온 저에게는 중요한 토픽입니당. 외국 기업들 중 "한국인의 입맛이 서구화 되었당" 라고 믿고 한국에 진출한 경우가 많습니당. "서양 사람들에게 ...
2012년 7월 22일 일요일
왜 한국사람들에게는 와인이 맛이 없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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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? 합법적으로 술마실 나이가 된 후부터 주욱 유럽에서 살아온 저에게는 와인이 굉장히 중요한 음식입니당 .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사업상 와인을 접할 일이 갑자기 많아졌습니당 .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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